• 쿨일라 8년 싱글캐스크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58.6% 캐스크 스트랭스

쿨일라 8년 싱글캐스크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58.6% 캐스크 스트랭스

230,000 230,000
원산지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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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일라 싱글캐스크 8년 캐스크 스트랭스
Caol Ila Single Cask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y

Aged 8 Years CASK STRENGTH

No chill filtration & no colouring has been applied.

[ 기본정보 ]

 

        용량 : 500ml

        도수 : 58.6%

        주종 : 위스키

        원산지 : 아일라, 스코틀랜드

        케이스  유무 :

        캐스크 : Koval Bourbon Cask #328349

        숙성기간 : 8(싱글캐스크 & 캐스크 스트랭스)

Distilled 11/10/2012, Bottled 19/02/2021

        생산량 : 197병 생산 (재고 : 10)

 

[ 테이스팅 노트 ]

        Nose : Banana, BBQ and pineapple

        Taste : Sweet oily peat with tropical fruit

        Finish : Strong finish with notes of peat and tropical fruit

 

 

[ 제품소개 ]

1846년에 설립된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에 위치한 위스키 증류소로 위스키 매니아들에게 익숙한 주라 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위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당연하게도 Loch Nam Ban의 맑고 깨끗한 정제수 때문입니다.

쿨일라는 1974년에 새로운 건물로 이사를 하였으나 전통과 장인정신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6개의 증류기를 똑같이 재생산했으며 포트 엘런(Port Ellen)의 보리, 남반호(Loch Nam Ban)의 정제수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쿨일라는 매년 6,500,000리터를 생산하는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오너는 디아지오입니다.

 

의미는 the Sound of Islay. 아일라 해협이라는 뜻입니다. 간혹 아일라의 소리라고 잘못 해석하지만 여기서 Sound는 해협을 뜻합니다.

역사가 오래된 증류소지만, 원액을 주로 조니워커의 원료로 공급하고 싱글몰트 판매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관계로 인지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그러다 아일라 위스키의 인기에 힘입어 싱글 몰트 판매에도 나서면서 인지도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조니워커 그린에서 느낄 수 있는 피트-요오드 향은 탈리스커와 이 쿨일라입니다.

위스키 평론가이자 전문가 David Broom에 의하면 쿨일라 증류소는 긴 시간 동안 발견되지 않은 보물과 같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대체적으로 클래식 쿨일라의 위스키는 피트향의 몰트 (Peated malt)가 지배적이여서 위스키의 끝맛(Final Flavour)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쿨일라의 위스키는 오크통에서 숙성되면서 바다의 향을 들이 마셔 (breathe) 위스키에서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바다 내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스키 평론가로 잘 알려진 Michael Jackson(마이클 잭슨)에 따르면 이 위스키는 최고의 식욕촉진제라고 합니다.

 

캐스크는 2008년 시카고에서 설립되어 가장 핫하게 떠오른 코발 버번 캐스크를 사용했으며 오직 197병만 생산된 이번 배치는 봄파스에서 한국 고객님들을 위해 15병을 미리 확보해놨습니다. 위스키 애호가들이 높이 평가하는 쿨일라의 Cask Strength는 수입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사고 있었는데 봄파스에서 여러분께 자랑스럽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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